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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3/32s 24s

무형의 회상 / 업적(위업) / 버스로 하기

이 방법은 혼자 하는 방식과 부계정, 지인계정 방식도 아닙니다.

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역활이 아닌 승객 역활로 하는 방식입니다.

 

아이템 요구 레벨 1 만들기 할 필요 없고,

제약 없이 이동하기 위한 설정도 할 필요 없고,

레벨 5 캐릭터를 만들 필요 없고,

수수께끼 반지를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.

다만 풍부한 경험(?), 눈치(?)만 필요합니다.

 

강령술사 - 검은손 열쇠, 블랙보그의 날붙이, 혼령 수확자

무형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강령술사로 버스 탑승하시면 됩니다.

강령술사가 끝나고 수도사의 무형 아이템(바르툭의 목 따개, 비취 발톱, 죽음의 그림자)가 필요하다면

수도사로 하시면 되는데, 레벨로 인해 버스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 

 

버스에는 만렙(70레벨) 버스도 있고, 일균/차균 버스도 있고, 대균열(대균) 버스도 있습니다.

 

 

만렙 버스는 방 난이도가 고행 6단계가 끝입니다.

보통은 일균/차균을 승객이 70레벨이 될 때 까지 반복 사냥합니다.

적개심 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, 적개심 포탈이 떠야 하기에 지인 파티에서 주로 합니다.

 

5레벨 & 보통 난이도 & 보물 창고 & 전설 아이템 2개 확정 확률만 포기하고

기사를 따라 다니면서 무형 아이템을 획득할 때까지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됩니다.

 

 

일균/차균 버스는 만렙 버스와 비슷하긴 한데,

승객의 레벨이 70이고

방 난이도가 고행 13단계, 고행 16단계 기사의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.

 

무형의 회상 관련 영상을 보다 보니

캐릭터 레벨 12로 고행6 방을 만들고 사냥을 할 파티원을 초대하고 방/파티를 나가고

사냥을 할 파티원이 일균/차균을 돌아서 무형 아이템을 모으는 방식도 있긴 했습니다.

 

무형 아이템은 괴물, 상자, 파괴 가능 물체에서만 드랍된다고 합니다.

해당 영상 1차 일균/차균 때는 무형 아이템 드랍이 없었고,

해당 영상 2차 일균/차균 때는 무형 아이템 드랍이 없었고,

해당 영상 3차 일균/차균 때는 무형 아이템이 3개나 드랍

1차, 2차 때만 해도 '이게 되나?' 싶었던 느낌이 3차에서 '이게 되네.' 로 바뀌던...

 

 

마지막으로 대균열(대균) 버스 일명 잊영(잊힌 영혼) 버스 입니다.

만렙 버스나 일균/차균 버스에 비해 버스비가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.

좋은 마음으로 무료로 하시는 기사님도 계시지만, 드믑니다. (보통 지인으로 많이 진행)

 

이 버스의 준비물은 대균열석(대균석)입니다.

대균 입장할 때 대균석이 없으면 입장이 안 됩니다. (입장 자동 취소)

아이템이 하나도 없어도 괜찮지만, 대균석이 없으면 안 됩니다.

 

기사님에 따라 다르지만, 대균열 단계에 따라 드랍되는 전설 아이템의 수량이 정해져 있습니다.

드랍된 전설/세트 아이템을 무조건 기사님께 100% 드리는 것이 아닌

일단 본인이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남은 전설/세트 아이템을 바닥에 내려놓음 됩니다.

수량이 정해져 있는 편이라 버스비를 속이는 느낌이 들면 감정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. 

 

잊영(잊힌 영혼) 은 전설/세트 아이템을 분해하면 얻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.

마부(마법부여) 할 때도, 제작에도 필요한 재료라서 버스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.

 

 

결론은 나올 때까지 해야 합니다.